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신상엽 / 감염내과 전문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금 전 보신 것처럼 얀센 세계 90만 명분 접종 예약이 만 하루도 안 돼서 마감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습니다. 거리두기 규제 완화와 같은 정부의 인센티브 정책과 맞물려서 접종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큰데요.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신상엽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보신 것처럼 얀센 백신, 최근에 관심이 뜨거웠습니다. 정부가 백신 인센티브 정책이라고 해야 될까요? 그런 것들을 내놓은 게 효과가 컸다고 봐야 될까요? <br /> <br />[신상엽] <br />그런 것도 영향을 미쳤겠죠. 접종을 하게 되면 노마스크로 운동도 할 수 있고 또 모임도 자유롭게 나갈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당연히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고요. 사실 어떤 면에서는 한 번만 맞아도 되니까 안전하고 편안한 그런 부분들도 있고 여러모로 30대 입장에서는 접종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한테서는 좋은 기회가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얀센 백신에 대해서 조금 더 질문을 드리자면 지속 기간이 한 6개월에서 7개월 정도 된다라고 알려져 있더라고요. 사실입니까? <br /> <br />[신상엽] <br />얀센 백신 자체가 접종이 된 지가 얼마 안 됐고 앞으로 접종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계속 진행되겠지만 아무래도 두 번 맞은 백신에 비해서 그 지속 기간이 조금 짧을 수는 있습니다. 그런데 이게 어찌 보면 한편으로 또 유리할 수 있는 정황 자체가 지금 기존 백신은 두 번을 이미 맞은 다음에 1년이 갈지 안 갈지를 확인해야 되지만 한 6~7개월 동안에 변이나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해서 추가적인 부스터 백신을 갖다가 그 6~7개월 뒤쯤 적절한 시기에 맞게 된다 그러면 같은 두 번을 맞는다 하더라도 훨씬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백신을 두 번째 맞는 그런 게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각 백신의 접종의 스케줄이나 일정들 그리고 다음 부스터를 언제 할 것이냐는 그건 방역 당국에서 고민할 부분이고요. 지금 일단 당장의 유행의 억제와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6개월에서 7개월 만약에 지속기각이 되고 만약에 부스터샷을 맞게 되면 그때는 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021719534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